국내 연예인들이 모인 봉사단체 하면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, 즉 따사모가 대표적이죠.
어제도 어르신들을 위해 따사모가 뭉쳤다고 합니다.
안재욱, 차태현, 김원준, 소유진 씨 등 낯익은 얼굴들이 보입니다.
강동구에 있는 한 노인복지시설에서 어르신들과 종이접기도 하고, 노래도 부르고 말동무도 되어 드렸습니다.
올해로 13년째, 따사모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요.
출연료를 기부하거나 소년 소녀 가장돕기, 홀몸 어르신 돕기 등 나눔의 방식도 다양합니다.
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주는 법도 안다는 말이 있죠.
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베푸는 따사모 연예인들의 마음씨가 참 훈훈하고 예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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